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구는 투수놀음 (문단 편집) == 개요 == >'''타선이 좋으면 4강을 가지만, 투수력이 좋으면 우승을 한다''' > ---- > 야구계 오래된 격언[* 후술하겠지만 페넌트레이스에선 타자들의 승리 기여도가 높지만, 포스트시즌같은 단기전에서는 투수를 긁어모아 싸워 투수의 기여도가 높기 때문에 완전 맞는 말이다.] [[야구]]계에서 오랫동안 떠돌아다니는 설. 투구의 중요성이 타격, 주루, 수비의 합보다 높다는 주장을 말한다. 결론은 '''정규시즌에서는 경기 단위의 영향에 의한 착시와 선택적 기억이 만들어 낸 [[편견 및 고정관념]].''' '''포스트시즌 같이 호흡을 길게 가져가지 않고 주력 투수를 많이 투입하는 단기전에선 투수놀음이 맞다.''' 야구가 발전하면서 투수의 중요성이 커진 건 사실이나, 이런 평가가 너무 과해져서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말이 국내 야구계에서 무슨 격언처럼 돌아다니는 일이 있다. [[선동열]] 前 감독이 말한 "방망이는 믿지 못할 것"이라는 발언도 그와 같은 맥락. 다만 선 감독의 이 발언은 이 문서 내용과는 같은 의미지만, 좀 더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소위 타격감으로 표현되는 타자들의 성적 '''편차'''가 투수의 성적 기복보다 더 큰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었지, '''절대적인 승리 기여도'''의 차이를 말하는 이 문서의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후에 본인이 쓴 칼럼에서는 타격은 원체 어려운 것이기에 투수가 타자에게 의존하면 안 된다는 의도로 말했다고 한다. 물론 발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표현이 투박했다면서 자신에게 상처를 받았던 타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241/0003057728|#]] 그러나 이는 적어도 지금은 통하지 않는 낭설이다. 하지만 팬들이나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 설이 설득력 있게 느껴지는 것은 어차피 관전자 대다수는 비전문가이고 그냥 예전에 그래 왔으니까 그런 시선으로 봐도 문제가 없었던 것이고, 집단이 이룩한 성패와 책임을 대표자 한두명에게 몰아주거나, 뒤집어 씌웠던 정치행위는 야구 이외에도 숱하게 많기 때문이다.[* 다른 단체구기에도 축구는 골게터놀음이라던지, 풋볼은 쿼터백놀음이라던지, 배구는 세터놀음이라던지, 농구는 1옵션놀음이라던지 다양하게 있고, 일상,정치의 영역에도 그대로 적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